728x90
시즌을 치르다 보면 경기를 지는 경기에도 투수는 필요하다. 그때 던지는 투수들을 패전처리 투수라고 한다.
우리 회사에서 내가 그 역할을 맡고 있다. 맡기만 하면 죄다 퇴사하는 힘든 프로젝트. 심지어 내년에도 또 한다는 보장 없는 고객사.
하루하루가 고역이지만 몸빵을 하는 나에게 힘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시기를 발전의 시기로 삼고 기다리고 준비하다 보면 언젠가는 필승조에 들어갈 수 있을까?!
728x90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짜증나게 퇴사했습니다. (2) | 2021.11.22 |
---|---|
살려주세요 너무 아파요 (2) | 2021.11.09 |
회사 때려치고 싶다. (광고대행사 절대 다니지 말자) (2) | 2021.11.02 |
직장인 하소연 (0) | 2021.10.31 |
본부장님이 주신 특별한 퇴근 (4) | 2021.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