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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9

수원삼성 블루윙즈 vs 안산그리너스 2024.03.17 열심히 응원하느라 경기중에는 촬영을 많이 하진 않았습니다. 추운 날씨에 정말 어려운 경기를 펼친 양팀 선수들 고생 많았습니다. 경기는 한호강의 골로 수원의 승리!! 승점 3점을 가져갑니다. 와스타디움 시야와 주차 나쁘지 않았습니다. 2024. 3. 20.
수원삼성블루윙즈 vs 충남 아산fc 2024년 K리그 2 개막전 (빅버드) 너무나 목말랐어요. 목이 빠지게 기다렸던 축구 개막전이 오늘 펼쳐졌습니다. 뜨거운 빅버드의 열기 너무 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블루패스로 준비한 W1석입니다. 이번 시즌 유니폼 너무 예쁘네요. 또 사고 싶어요. ㅋㅋ 블루윙즈 캡틴골리 양형모 후반 출격을 준비하며 몸을 푸는 김주찬 선수가 뒤돌아봐 주기를 기대하며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N석의 응원은 오늘도 통했습니다. 바로 이거죠. 저도 오늘 식구들과 오지 않았다면 N석이죠. 경기는 2대1로 수원의 승리 뮬리치가 멀티골을 작렬했습니다. 주심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수적열세에도 몰렸지만 그래도 굴복하지 않고 승점 3점을 획득했습니다. 수원삼성 블루윙즈 감독 염기훈 기훈!! 수원의 사나이 염기훈은 수원위해 승격을 할거야 염기훈은 승격의 지배자 한호강!! 장호익.. 2024. 3. 3.
수원삼성 빅버드 축구 경기 직관을 기다리며 누구나 한번쯤은 기다려 본 것이 있지요. 친구와의 만남, 연인과의 데이트,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축구경기 직관이 그런 기다림 중 하나입니다. 축구장의 푸른 잔디, 선수들의 땀방울, 그리고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이 모든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독특한 분위기, 그것을 직접 느끼는 것은 어떤 홈 쇼핑에서도 구매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경기를 보면서 느껴지는 그 긴장감과 설렘, 그리고 승리의 순간에 터져 나오는 기쁨. 이 모든 감정들이 저를 축구장으로 끌어당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은 축구장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 그래서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그래도 그리움을 품은 채, 저는 기다립니다. 축구장의 푸른 잔디가 다시 눈앞에 펼쳐질 그 날을, 선수들의 땀방울이 다시 내 눈.. 2024. 2. 28.
수원 삼성 블루윙즈 vs 포항 스틸러스 (1:0 수원 승) 빅버드"축구의 맛" 2023년 축구에 푹 빠져버렸다. 그것도 수원삼성 블루윙즈에 흠뻑 젖어버렸다. 가족을 설득하여 도착한 빅버드 마침 내가 전에 좋아했던 포항스틸러스와의 경기 나는 나름 야구를 좋아하고 볼 줄 아는 하드한 팬. LG트윈스 골수팬이고 다른 구단에도 관심이 많다. 직관도 정말 많이 다닌다. 뜨거운 야구 열기 때문일까? 뭔가 사람들과 부대끼는 게 불편해진 시점에 축구를 몇 번 가보게 되었고 그 쾌적함에 매료되었다. 현재는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다. 그래서 서포터의 드레스 코드는 블랙. (하지만 나는 이날 홈유니폼 착용 ㅜㅜ) 김주찬 선수의 선취골은 결국 결승골이 되었다. 내가 마킹한 37번 김주찬!! 아들이 수줍지만 깃발응원하는데 앞줄에 꼭 김병수 감독님 같은 분이 계신다. 물론 아니다. 왜.... 2023.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