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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가 슬슬 부담된다. 노후 준비가 와닿다. 안녕하세요. 버스타고 한번에입니다. 노후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연금도 뒤져보고 보험도 리모델링받아서 고쳐놓습니다. 와닿지 않던 노후라는 말이 문득 와닿습니다. 철없이 살고 있는 나를 돌아봅니다. 갈 길이 멉니다. 빚이 많아요. 벌이에 비해 씀씀이가 커서 갚기 쉽지 않아요. 악착같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요. 그렇게 살아본 적이 없으니까요. 이럴 때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2024. 4. 15.
냉방병의 시기가 또다시 찾아옵니다 아니 4월인데 벌써? 종잡을 수가 없네 언제부턴가 우리의 여름은 단지 한낮의 뜨거운 햇살만을 의미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름밤의 서늘함도, 아침의 상쾌함도 모두 잊혀진 채, 이제 여름은 '냉방병'의 계절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치 불청객처럼, 우리의 삶 속에 슬그머니 자리 잡은 그 이름, 냉방병. 그리고 그 시기가, 또다시 찾아옵니다. 냉방병이란 단어는, 어쩌면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해진 용어가 되었습니다.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두통, 목의 뻣뻣함, 나른함, 그리고 감기와 같은 증상들. 처음엔 그저 가벼운 불편함으로 여겼지만, 이제는 여름을 대표하는 불청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에어컨과 선풍기 없는 여름은 상상하기 힘든 정도로, 우리의 생활은 이미 그것들 없이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 편.. 2024. 4. 14.
사랑하는 그대에게 언제나 서로를 바라보며 웃기 힘들 때는 서로를 위로하며 늘 지켜주기 남자의 사랑은 언제나 아이스아메리카노다 너와 함께 드라이브하고 싶다. 2024. 4. 14.
[용인 기흥 카페] 카페이우 / 한적한 여유로움과 친절한 사장님 아이를 교회 모임에 바래다주고 맞은편 카페에서 잠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서 좋네요. . . . [네이버 지도] 카페이우 경기 용인시 기흥구 덕영대로2077번길 80 https://naver.me/G8tuExzS 네이버 지도카페이우map.naver.com 2024. 4. 13.
아이랑 축구 선거날 수원삼성의 5대 1 대승 경기를 직관하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필 받아서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아들과 축구했어요. 새로 산 푸마 풋살화 개시일이기도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공을 차며 노니까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2024. 4. 12.
모르는 건 물어보세요. 새 길이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업무 중에 모르는 건이 있었는데요. 고객에게 물어보자니 좀 쪽팔린 거죠. 그래서 나름대로 다른 방법을 통해서 알아보려고 노력했는데 명쾌하게 해결이 안 되더군요. 그래서 비대면 시대 아니겠습니까? 유선상으로 여쭤봤죠. 물론 살짝 돌려서요. 나는 안되는데 님은 되시냐? 그러면 보여줘라. 그랬더니 해결됐습니다. 스스로 고민하는 탐구의 시간도 값어치 있고 직접 물어보고 해결되는 것도 가치 있다고 보이네요.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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