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적립가즈아1 이직 일주일이 지났다. 일은 바쁜데, 기분이 나쁘진 않아. 출퇴근은 좀 더 많이 걷고 번거롭긴 한데, 마음이 나쁘진 않아.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내가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이야. 쓸모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맞아맞아. 그치그치. 아 진짜... 나도... 나도... 2020.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