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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이 아니니까 이사를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현실적이지 않다. 그저 걸음을 걸을 때마다 수천만 원씩 절약되고 있다고 여기며 운동이다 생각하자. 더보기
소소한 사진 한줄기 빛 내 삶의 박스권을 시원하게 해줄 슈팅은 언제쯤? 마음을 비우다. 비우면 채워질지어다. 아이들나라 유튜브를 이렇게 좋아하는 6세 아들 ㅋㅋㅋ 헐 더보기
삼성전자우 재도전 주식을 하는데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까, 단타로 재미를 봐도 하루 60만원~100만원 정도 버는게 한계... 그 외엔 계속 물려있어서 강제 장기투자중... 어쩌다보니 돈이 생겨서 오늘부터 삼성전자우 다시 사모으기 시작 단타는 너무 힘들다는 결론을 내림. 그리고, SRET대신 삼성전자우를 선택한 이유는, 배당률도 중요하지만 주가도 좀 올랐으면 좋겠어서임. 더보기
[책추천] 능력을 두 배로 인정받는: 최강의 일머리 / 회사가 지옥같으면 읽으세요 능력을 두 배로 인정받는: 최강의 일머리 https://coupa.ng/bMFnOU 능력을 두 배로 인정받는 최강의 일머리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회사생활을 잘하고 싶을 것입니다. 대충하고 못하고 싶진 않겠지요. 이 책은 제목이 다했습니다. 능력을 두 배로 인정받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최강의 일머리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서양 책이라고, 여성이 작성한 책이라고 편견을 갖지 마세요. 저자는 나름 현실적으로 작성하려고 했고, 또 독자가 만일 동양 남성이라면 적절히 역지사지를 생각하며 읽고 이해한다면 충분히 능력을 두 배로 인정받는 최강의 일머리를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됩.. 더보기
오늘 엄청 춥네요 어제 비가 와서일까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더보기
요즘 꽂힌 트롯 목포행 완행열차 장윤정 노래입니다. 유튜브에 가서 꼭 들어보셔요. 깊은 감동을 느끼실 겁니다. 더보기
밤 늦은 독서 요즘은 퇴근하고 집에서 아이랑 시간을 보내다보면 내 시간이랄게 별로 없다. 내가 낳은 내 아이니까 당연히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당연하지만 나도 여가도 보내고 싶고 자기개발도 해야하기 때문에 그런 시간을 밤 늦게 가질 수밖에 없다는게 살짝 아쉽다. 그래도 내 삶이니까 받아들여야지 어쩌겠나. 내 자녀 잘 키워야지, 그리고 더 많이 사랑해야지. 밀리의 서재로 책을 많이 읽고 있다. 이 앱을 사용하기전에는 독서량이 적었는데, 가입하고 나서 어지간한 책들은 다 다운 받아 놓고 동시다발적인 독서를 하고 있다. 문제는 책 한권 한권 어찌나 긴지 완독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한권이라도 진득히 집중해서 끝내야하는데 이것저것 제목에 혹해서 시작은 해놓고 중간에 자꾸 딴길로 샌다. 졸음이 올 때, 참고 완독할 수 있.. 더보기
90년대생에 대한 선입견이 생겨. #1. 완전 생초짜 신입도 아니고, 타사를 다니다 왔고 또 1년 거의 다 되어가는데 여전히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상사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헛발질만 신나게 하는 직원이 있다. 이걸 죽여 살려? 깨지 않은 우리네 시스템의 문제이고, 시대정신의 문제가 아닐까싶다. 잘대해주고자했던 선의가 오히려 인간을 망치게 만든 것 같아서 개운하지가 않다. #2. 성격 오지게 급하고 인성 밥말아먹고, 여러 상사들의 험담 (뒷담화)를 너무 자주 하고, 면전에서도 아예 투명인간 취급하는데 어쩌다보니 굴러들어올때 대리를 달고 온것이 있다. 몇개월 같이 있어보니 과연 그 친구의 주변 사람들은 무사한지 궁금하다. 내가 AS안해주고 떠나는만큼 앞으로 더 웃긴 일들이 많이 생길거라 여겨진다. 선을 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