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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익 나는 거 보면 신기합니다. 그저 제 일상을 끄적이고 가끔 야구 얘기만 쓰는 공간이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시고 광고도 많이 눌러주셔서인지 애드센스 수익이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잘한다기보다는 구글이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광고를 송출하는 능력이 좋기 때문일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만세 그리고 구글 만세 2020. 11. 16.
가을을 담은 사진 11월 중순 아직은 가을입니다. 울긋불긋 단풍이 보이고 아직 춥진 않은 것 같네요. 2020. 11. 15.
LG트윈스의 이번 선택도 류감 '류지현 감독' 안녕하세요. 빅토리 홍부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팀, LG트윈스가 새 감독을 선임했는데요. '류감' 류지현 감독입니다. 류지현 감독은 1994년 LG트윈스에 입단 후 지금까지 계속 LG트윈스 한 팀에서 선수부터 지도자까지 지내오고 있는데요. 꾀돌이라는 별명답게 최고의 유격수 겸 1번 타자로 강팀을 이끌어왔고, 인기도 참 많은 선수였습니다. 앞으로 감독으로 별명은 꾀동님이 될 것 같네요. 벌써부터 트위터나 여러 커뮤니티에서 꾀동님으로 불리고 있어요. 전 류감이 좋긴하지만 ㅎㅎ 저희 집에는 유지현 유니폼이 있는데요. 최근에 버들류 성을 되찾아서 '류지현'감독님이시네요. 옛날에 문학야구장 직관가서 찍은 감독님 (당시 코치님) 사진이 있었네요!! 계약기간이 다소 짧은 2년이라는 점은 언론을 통해서, 구단과 류감.. 2020. 11. 14.
사무실 업무 메신저 활용 유감 같은 사무실에 있으면서도 메신저로 업무상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과연 효율적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메신저의 장점도 있습니다. 그 자리에 없는 사람도 메신저로 이력을 확인해가며 일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겠죠. 하지만 하루종일 회사에 있으면서 심지어는 바로 옆인데도 얼굴을 보고 말로 얘기하기보다는 메신저로 대화를 하는게 그리 좋지만은 않네요. 특히 글때문에 괜히 마음의 상처를 입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해도 많이 생깁니다. 개선을 하는과정에서 그것을 표현하다보면 결국 다른 사람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모양새가 됩니다. 그게 조직의 장으로서 참 부담이 됩니다. 가급적이면 메신저보다는 말과 이메일로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한데요. 다음달부터 새 직장에 출근할 때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환경을 .. 2020.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