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0910

입병 생겼어요 피곤한가 봐요 한량같이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왜 입병이 생긴 건가? 기껏해야 하루에 2시간 지하철에서 서있고, 40분 정도밖에 걷질 않는데 그새 지친 건가? 어제까지 비가 오고 오늘은 날씨가 정말 최고인데 딱히 어디 갈 데도 없고 체력은 피곤하고 이게 뭔가? 여러분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2021. 9. 8.
이런 꿈은 왜 꾼 걸까? 어젯밤 꿈에, 한국 축구가 중국 축구한테 지고, 나는 내 이력서(?) 내 서류도 아닌데 누군가로부터 욕을 한 바가지로 먹고 있었다. 이런 꿈은 왜 꾼 걸까? 2021. 9. 6.
그림같은 사진은 역시 계양 인천 계양구 동양동에서 아라뱃길까지 운동삼아 산책길에 올랐습니다. 환상적인 구름과 초록빛나는 논밭이 정말 시원합니다. 인근에 김포공항이 있어서 비행기가 착륙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환경을 잘 감상했습니다. 2021. 9. 6.
심심합니다. 그리고 동탄2 살기 좋은 도시네요. 오늘은 자동차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날이라 의왕 푸지트에서 오일을 갈고 와이프와 아이가 친구네서 놀고 있는 동탄 2 도시에 와있습니다. 동네 정말 깔끔하고 상권과 학원가와 교통이 모두 좋네요. 무료주차도 꿀이고요. 여자분들만 계시는 곳에 굳이 가기 뭐 해서 혼자 상가 돌아다니고 먹고 마실 거 포장해서 차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즐긴다기보다는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 배터리가 점점 방전되어갑니다. 잠복근무? 대기상황이 끝나고 어서 가족이 모이면 좋겠습니다. 너무 지루하네요!!^^ 2021.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