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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안녕하세요? 안자고 멀뚱 멀뚱

by 버스타고 한번에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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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야근을 하다가 모처럼 집에 일찍 와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잠을 잘 재우고 자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더 늦게 퇴근한 아내가 집에 돌아와서 텔레비전을 켜는 순간 저는 잠에서 깨고 말았고 재미있게 텔레비전을 보다가 결국 아내는 잠이 들고 저는 여태 말똥말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늘 이런 식이라니까요 하하

그러다 보니 제가 티비 박사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시작은 와이프인데 결국 끝까지 보는 사람은 저라서요. 내용 빠삭하게 알고 있습니다. 이걸 좋아해야 하는 건지 원 하하

시간이 어느덧 5시 반이 넘어가는데요. 잠을 조금이라도 자야 되나 아니면 그냥 출근 준비하고 나가야 되나 고민입니다. 눈이 많이 쌓여서 운전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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