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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선선합니다. 이제 여름은 끝나고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해야 합니다. 올해 겨울에서 봄 넘어갈 때 제가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 진짜 진심으로 코로나 걱정을 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때는 죽염 먹고 나았는데 여태껏 그 정도의 고통은 없이 잘 살아오고 있습니다. 이번 환절기에도 아무 탈 없이 삶을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시간이 생겨서 제 커리어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마케팅직무에서 실무경력의 끝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제 실무에서 관리로 넘어가려고 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개별 툴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으로 계속 살아야 역시 연속적으로 직장생활을 해나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딱히 사업을 하고싶은 생각은 없기 때문에 회사생활을 오래 하려면 하던 거 열심히 그리고 더 잘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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