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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우어어ㅓㅓㅓㅓ 제발 자정넘게 근무하기 시르다. 2020. 10. 16.
지만 삶에 낙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낙이 있다. 꿈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꿈이 있다. 나도 몰랐던 나를 알아가는 요즘이라고나 할까? 2020. 10. 11.
와 진심 바쁘네요. 요즘 회사 업무가 너무 많아서 진심 바쁩니다. 압박이 많이 들어오네요. 여유 시간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가령, 주말이라거나 공휴일이라거나... 이때다 싶어서 밀린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을 지경이니... 저 스스로를 돌아봤을 때 강점과 약점을 알고 있지만 지금은 약점이 더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잘 싸울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적은 나이도 아닌데 참 짜증 납니다. 터닝포인트가 필요합니다. 2020. 10. 9.
1일 1수미 출근함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일은 월요일이니까요. 꿈만 같았던 5일간의 여유가 점점 사라져가네요. 이 여유를 주는 건 일과 그 결과인 돈이지만 그래도 놀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네요. https://www.instagram.com/p/CC11trjnCxc/?igshid=41dwf5tv6smm 2020. 10. 4.
인생의 소중한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한데 인생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후회없이 사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석연휴와 주말을 보내며 유감없이 쉬고 재충전하면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고 미드도 보고 축구 야구도 보고 잠도 자고 이렇게 보내면서도 계속 회사에서 준비중인 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획이지요. 충분한 휴식을 통해 머리를 식히고 사무실에 돌아가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고 싶네요. 이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는 바로 지금을 소중히 여길게요. 감사합니다. 2020. 10. 4.
요즘 IT복 터졌네요. (아이패드 프로 + 노트북) 요즘 IT복 터졌네요. (아이패드 프로 + 노트북) 일주일도 안됐는데 IT복이 터졌습니다. 9/29에는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를, 오늘인 10/2에는 삼성노트북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었네요. 뭔가 신기하고 책 읽거나 손글씨 쓸 때는 아이패드 프로가 참 좋아 보이는데요. 역시 회사 업무를 위해서는 오늘 생긴 삼성노트북이 딱인 것 같아요.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이 노트북이 생기고 나니까 덜컥, 아이패드 프로를 팔았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은 거 있죠. 저는 아이패드 프로를 안 팔고 사용하려고 했거든요. 아무래도 회사에서 경품 당첨된 거라는 상징성도 있고, 또 제가 밀리의 서재로 전자책 읽는 걸 좋아해서 큰 화면의 태블릿 PC가 있으면 좋거든요. 암튼 짧은 순간 이런 생각 잠깐 ..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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