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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SNS 채널 운영은 힘들고 손이 많이 가는 일 중 하나다. 한때 이쪽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가 외부 상황으로 접었었는데, 그땐 아쉬웠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참 좋았던 것 같다 하
다시 SNS 채널 업무를 하며 고통받고 있다. 늘 내게 없는 것을 아쉬워하다가 도전하다가 결국 괴로움을 겪고 고생을 직싸게 한다. 물론 배우는 건 많지만 역시나 고생은 고생이다.
이제 알만한 것은 알겠고, 모르겠는 것도 알겠다. 어떻게해야 내가 편해지는지를 알겠는데, 지금 일 좀 마무리되면 내가 편해져야겠다. 난 그럴 자격 있는 사람이고, 내 식구들은 그동안 나 때문에 너무 고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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