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마음은 있지만 정작 바쁘게 지내다 보면 그냥 놓치고 지나가는 일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돌아보게 됩니다.
이날도 비슷했어요.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오른쪽 손목이 갑자기 너무 아픈 거죠. 살짝만 움직여도 찌릿찌릿 안 좋은 느낌이 들고 불편했어요. 하지만 마냥 쉴 수도 없으니
바로 약국으로 달려가서 손목에 붙일 파스 주세요.라고 얘기하고 사온 제품이에요.
펭귄이 아닌 손흥민이 저를 반겨주니까 반가웠고 패키지 컬러가 핫핑크라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포장을 뜯어보니 살구색이 아닌 흰색의 작은 파스가 나오는... 여로모로 반전 제품이었네요.
딱 이틀 사용하고 효과를 봤습니다. 뜨겁고도 시원한 파스의 매력에 푹 빠졌지만 아프지 않을 땐 붙일 필요 없으니 ㅎㅎ 앞으로도 건강을 잘 지키고 싶네요.
이상 내 돈 내산 리뷰 마칩니다.
728x90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골프 최예림 / 이쯤되면 화수분골프 (0) | 2022.08.30 |
---|---|
잘나가는 티빙, 마켓컬리 출신의 구자영씨를 최고마케팅책임자로 영입 (0) | 2022.08.26 |
아 피곤해 일이 줄질 않아 (0) | 2022.05.20 |
1인팀의 팀장의 삶 (2) | 2022.05.20 |
그린마더스클럽, 진짜 아이들이 행복하려면? (0) | 2022.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