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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

2022년 플레이오프 1차전 감상평 (LG트윈스 vs 키움히어로즈) 2022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가 어제 시작되었다. LG트윈스를 응원하며 이번 1차전을 봤다. 투수는 켈리라서 걱정이 없었지만 타선이 안 터지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켈리가 잘 막긴했지만 뭔가 압도적인 느낌까지는 아니었다. 삼진도 없었고. 홍창기 첫타석 힘없이 물러날 때만 해도 우려가 컸다. 하지만 김현수가 안타를 쳤을때, 희망을 봤다. 가을 현수는 약하다지만 예쁘게 안타 치니까 너무 좋았다. 서건창도 안타를 치고 그리고 홍창기는 태그업도 하고 문성주 문보경도 잘치고 이래저래 잘 풀린 경기였다. 반면 키움 히어로즈는 실책을 남발하여 자멸했다. 2차전은 부디 양 팀 실책 없이 멋진 경기를 하고 LG가 이겼으면 좋겠다. 2022. 10. 25.
우리집 빔스크린 위치 정착기 신혼 때 혼수였던 TV가 있는데요. 이사를 오면서 집이 조금 넓어지니까 이제는 TV가 작네요. 그래서 빔프로젝터를 마련했었죠. 최적의 위치를 잡느라 이리저리 옮겨봤네요. 벽에 쏠 때는 제일 넓지만 소파에서 못 본다는 단점이 있었고 커튼레일에 달아보니 귀찮고 무게로 인한 불안함이 있었는데요. 벽걸이 TV 뒤에 스탠드를 세우니까 아주 딱이네요^^ 2022. 10. 17.
LG트윈스 최소 2위 확보 https://bltly.link/X8RoMqA '최소 2위·PO 직행 확보' 류지현 감독 켈리 리스펙트·불펜 최고 모습[SS잠실in] LG 류지현 감독이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LG는 4연승을 기록했다. 2022. 8. 31.잠실 bltly.link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최소 2위 확보입니다. 실낱같은 희망 아직 남아있습니다. 2022.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