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305

돈 쓸 생각은 참 잘하죠? 돈 벌 생각을 해도 돈이 벌릴까 말까인데 돈 쓸 생각만 하는 것은 정말 나쁩니다. 현타가 자주 오는 편입니다. 2023. 12. 17.
몸이 괜찮은 건 좋은데 와이프가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고 나 혼자 집에 있을 때 몸이 괜찮다 보니 이거 뭔가 내가 얍삽한 건가? 싶네. 2023. 12. 16.
돈 안 쓰고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찾아보아요. 돈 안 쓰고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추구하길 살다 보면 무심코 사용하는 신용카드의 이용금액을 정산하는 순간이 옵니다. 매달 그 순간이 되면 아깝다는 감정조차 사라져 버리고 결국 아직은 닥치지 않았지만 대충 미래에 어떤 고생을 할지 답이 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돈을 아예 안 쓰고 살 수는 없죠. 그동안 많이 써봤으니까.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자각한 순간부터라도 돈을 안 쓰고도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누려야겠습니다. 2023. 12. 16.
브레이브하트와 아웃로 킹 봤다 브레이브하트와 아웃로 킹 봤다. 갑자기 스코틀랜드뽕차오른다. 그리고 멜깁슨의 다른 작품이 궁금하다. 아들에게 용기 있게 살라고 말했다. 2023. 12. 14.
코로 숨쉬고 싶다 정말 ㅜㅜㅜ 아침부터 코가 막혀서 호흡곤란 입으로 숨쉬는게 싫어서 어떻게든 코로 시도하는 과정이 괴롭고 답답 2023. 12. 13.
리얼 찐 일기 버스와 지하철로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길은 버스로 했다.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아이랑 좀 놀고 와이프랑 얘기 좀 하다가 독서하고 동영상 강의 좀 들었다. 이제 자려고 한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날 때 너무 식은땀도 나고 힘들게 깼는데 내일은 일어날 때 건강하고 상쾌하게 깨고 싶다. 삶의 희망을 가지고 시작하고 싶다. 늘 고생하는 우리 모두를 위로하며. 2023. 12. 1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