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305

졸립니다. 막차 전꺼 타고 집에 가는 중입니다. 너무 피곤하네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2024. 2. 28.
직장인의 기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길 하지만 삶이 너무 고되어 힘겨워서 기도를 안하는 나를 보면 참 이때가 기도할 때가 아닐까? 주여 피곤합니다. 졸립니다. 억울합니다. 왜 이런 성가시고 복잡한 일이 내게 주어지는지 머리가 지끈지끈 아픕니다. 주여. 2024. 2. 27.
안자?라고 묻는 아내의 말에 안자?라고 묻는 아내에게 카메라 셔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2024. 2. 24.
자리에서 하는 생각 이 자리에서 나는 일을 한다. 돈을 번다. 그러나 시간을 너무 많이 쓴다. 효율을 추구하기가 어렵다. 2024. 2. 24.
세무사 사무소가 너무 일을 못해서 화가 납니다. 저희 회사에 기장대행 맡고 있는 세무사 사무소가 있습니다. 최근 신규직원 채용 및 기존 직원 퇴직 등의 이슈가 있어서 관련 서류들을 세무사 사무소에 요청했는데요. 하~ 은행에서 직접 물어봐서 필요한 사항들을 받아서 처리 부탁하니까 자꾸 틀린 문서를 갖다주네요. 제가 다른 일만 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이러다 날 샜습니다 ㅎ 급여 정산도 잘못해서 저를 난처하게 만들고... 한마디로 개킹 받는 날입니다. 세무사 사무소 이참에 확 다른 곳으로 바꿀까 싶네요. 이런 고민을 챗봇에게 했더니 이렇게 답합니다. 세무사 사무소의 고객으로서 일이 잘 안 풀린다면, 세무사나 그들의 직원들과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상세히 설명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요.. 2024. 2. 23.
안녕하세요? 안자고 멀뚱 멀뚱 맨날 야근을 하다가 모처럼 집에 일찍 와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잠을 잘 재우고 자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더 늦게 퇴근한 아내가 집에 돌아와서 텔레비전을 켜는 순간 저는 잠에서 깨고 말았고 재미있게 텔레비전을 보다가 결국 아내는 잠이 들고 저는 여태 말똥말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늘 이런 식이라니까요 하하 그러다 보니 제가 티비 박사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시작은 와이프인데 결국 끝까지 보는 사람은 저라서요. 내용 빠삭하게 알고 있습니다. 이걸 좋아해야 하는 건지 원 하하 시간이 어느덧 5시 반이 넘어가는데요. 잠을 조금이라도 자야 되나 아니면 그냥 출근 준비하고 나가야 되나 고민입니다. 눈이 많이 쌓여서 운전이 걱정되네요. 2024. 2. 2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