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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뒤 곰팡이 제거했어요
주말에도 업무를 해야 해서 와이프와 아이를 처가로 보내고 재택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다가 안방 장롱 쪽 곰팡이 제거를 했습니다.
장롱을 파워크레인으로 올려서 밑에 롤러 설치하고 앞으로 옮긴 뒤에 벽 쪽으로 들어가서 곰팡이를 확인했습니다. 응? 근데 벽 쪽에는 곰팡이가 1도 없네요. 장롱 뒤편도 마찬가지고요. 오직 장롱의 양쪽 끝면과 그 안쪽만 있는 겁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그랬네요 ㅎㅎ
암튼 팡이제로를 열심히 뿌려가며 닦아냅니다.
당분간 곰팡이 걱정은 없겠죠? 열심히 관리를 해줘야겠습니다.
아직 집에 제습기를 구입하지 않았는데 구해봐야겠습니다.
살면서 곰팡이 스트레스는 이 집이 처음이네요 ㅎㅎ
관리 잘해서 살만큼 살고 다른 곳으로 이사 갈 때 보탬되어야겠죠? ^^
근데 아무리 파워크레인 사용했다고 해도 온 몸이 쑤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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