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브라보 마이 라이프

by 버스타고 한번에 2021. 1. 10.
728x90

브랜드 SNS 채널 운영은 힘들고 손이 많이 가는 일 중 하나다. 한때 이쪽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가 외부 상황으로 접었었는데, 그땐 아쉬웠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참 좋았던 것 같다 하

 

다시 SNS 채널 업무를 하며 고통받고 있다. 늘 내게 없는 것을 아쉬워하다가 도전하다가 결국 괴로움을 겪고 고생을 직싸게 한다. 물론 배우는 건 많지만 역시나 고생은 고생이다.

 

이제 알만한 것은 알겠고, 모르겠는 것도 알겠다. 어떻게해야 내가 편해지는지를 알겠는데, 지금 일 좀 마무리되면 내가 편해져야겠다. 난 그럴 자격 있는 사람이고, 내 식구들은 그동안 나 때문에 너무 고생하고 있다.

728x90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업무만 하다 늙을 순 없잖아요  (3) 2021.01.15
눈 녹은 퇴근길  (4) 2021.01.13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써야겠다.  (0) 2021.01.10
미련한 사람 ing  (0) 2021.01.09
집값 올랐다고 세금 올리지 말자.  (1) 2021.01.09
*네이버 블로거, 트위터(X), 카카오톡

SNS 로그인 기능으로 댓글 가능합니다.